[경제초보용어] 탄력적 비탄력적이 뭔지 간단히 알아보자.
비탄력적 = 가격이 변해도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이다. 쉽게말하면 비싸도 사게되는 필수제가 있다.
필수제란 경제 주체들이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소비하는 재화이다. 소위말하면 위식주이다.
ex) 쌀.전기.물
쌀.전기.물은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어쩔수 없이 소비해야하는 필수재임으로 가격이 변동해도 소비할수밖에
없는 재화를 비탄력적이라고 한다.
탄력적 = 가격이 변하면 수요가 변동하는것들로 가격이 내려가면 수요가 많아지고 가격이 올라가면 수요가 적어진다.
주로 사치재가 이에 해당한다.
ex) 사치재란 그냥 고급상품이라 할 수 있다.
시장에서 소량 생산되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비탄력적 = 경사가 크다. 기울기가 크다. 탄력성이 작다.
탄력적 = 경사가 작다. 기울기가 작다. 탄력성이 크다
Tip 그냥 외워두자.
A의 B탄력성이라 하면 A가 결과 B는 원인이다.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라하면 가격이 변했을때 결과인 수요량이 얼마나 변했는가 하는게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다.
-투자의 이자율 탄력성 이자율이 변했을때 결과인 투자가 얼마나 변했는가?
(문제)
빵 가격이 3000원 할때는 100개가 팔렸다. 그런데 밀가루 가격이 인상되어 빵가격이 10% 올르자
빵은 60개가 팔리며 매출이 감소하였다. 이경우 매출액은 얼마인가?
=빵 가격이 (3000*100)= 300000원 10% 인상 후 (3300*60) = 198000원매출액 300000원에서 198000원으로 감소하였다. 이것을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라 한다.
탄저비고
-탄력적일땐 저가 정책을 하는게 유리하다. 상식적으로 가격이 변동할때 수요가 변하는 제품은 싼것이 잘 팔린다.
-비탄력적일땐 고가 정책을 하는게 유리하다. 상식적으로 가격이 올라도 구매할수밖에없는 필수제 재화는 고가로 파는게 유리하다.
수요의 가격탄력성 공식( PED= ε=E)
주의!
율% 자리에 분과 량이 될 수없다 왜냐하면 분과 량이 되면 개별 단위가 되기 때문이다.
쌀의 수요량과 가격을 알아볼때 분과 량으로 하면 10~200KG이 있는데 한 단위 10kg의 수요량만
알아 볼수있기 때문이다.
탄력의 정도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구했따면, 그것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PED가 클수록 탄력적인 재화라고 부르며, PED가 작을수록 비탄력적인 재화라고 부른다. 따라서 PED가 큰 재화일수록 가격을 쉽게 인상해서는 안되며, PED가 작은재화라면 가격 인상을 통하여 이윤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
ε=∽ 완전탄력적(perfectly elastic)
ε>1 탄력적(elastic)
ε=1 단위탄력적(unitary elastic)
ε<1 비탄력적(inelastic)
ε=0 완전비탄력적(perfectly inelastic)
문제 1 ) 탄력성 구하기 수요의 가격 탄력성
빵 가격이 3000원 할때는 100개가 팔렸다. 그런데 밀가루 가격이 인상되어 빵가격이 10% 올르자
빵은 60개가 팔리며 매출이 감소하였다. 이경우 매출액은 얼마인가?
빵 가격이 (3000*100)= 300000원 10% 인상 후 (3300*60) = 198000원
매출액 = 300000원에서 198000원으로 감소하였다.
문제 2) 위의 사례로 수요의 가격 탄력성을 구하라 (시작점.중간점 기준)
시작점 기준이란? 가격 3000-> 3300 매출액 300000->198000
참고) 절댓값으로 나오기 떄문에 -는 사라지고 *100% 서로 약분이 되서 사라진다.
중간점 기준이란? 시작점 기준을 보면 A->B로 간다. 하지만 B->A로 가면 똑같은 값이 안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A와 B 사이의 중간점 평균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