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이어 공휴일이였던 현충일이 지나고
22년 6월 7일 화요일 장이 열린 동시에
마치 준비된 것처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해버렸다.
이유는 뭘까?
모든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시작된 것이다..
그에 발 맞춰 국내 투자자들까지 매수세가 꺽이고
매도세가 더 이어져 주가 방어도 하질 못했다.
이게 바로 내 주식이 떨어진 이유다.
그렇다면 왜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시장에서 떠나게 된것일까?
모든 것의 근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대국인 러시아가 경제 주체에서 빠져버린 것도 있고
최대 위기의 비용 상승 공급 감소로 인플레이션은 더욱
치솟고 경기가 흔들리고 있다.
퍼펙트 스톰이 온다는 것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거기다 미국 경기 주체 유명인들의 경기에 대한 악담
또한 게속 이슈화 되고있는 퍼펙트 스톰.
마지막으로 거대한 사이클은 미국 정부의 긴축정책
금리인상으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간 이유다.
그렇다면 국내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일단 떨어진 주식을 줍줍하는 매집할 기회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것은 미국 국채을 사두는게 좋겠지만
우린한테는 원화대비 환율이 현재 너무 높다.
그러니 국내 국공채을 사두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
금리노마드도 나쁘지 않다
또한 이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달러나 실물자산에
투자 했었어야 한다.
뭐 이미 벌어진 상황이니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전쟁은 조만간 종식될 것이다.
그리고 조언을 하자면
벤처 중소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재표을 보고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판단해야 한다.
만약 기업이 위태로울 것 같다면
3%데 넘어서기 전에 손절하는게 맞는 말이다.
코스피면 누구나 다 아는 웬만한 기업이라
쉽게 상장폐지되지 않는다.
기업 실적을 봐도 오히려 작년대비 더 좋은 기업이 많다.
그런데 떨어진다는건 그냥 경기가 안좋다는 거고
사람들 심리가 불안하다는 거다.
그러니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어느 저점에서 매수을 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주식이 더 상승할줄 알고 고평가된 고가에서
매수한 것이라면 원금복구까지는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3% 손절하는게 현명할지 몰른다.
하지만 평균가보다 조금 더 높게산 주식은 몇개월 혹은 1~2년안에
원금 복구도 가능하고 상승세도 탈수있다. 그러니 신경안쓰고
그냥 들고만 있어도 된다. 성공한 유명 자산가들이 말하는
장기투자가 이말에서 나오는 것이다.
파란불 켜졌다고 안절부절 못하고 팔아버리면 그것은 일명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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